티스토리 뷰

모든 안좋은 일은 좋은 일이다라고 생각해봅니다. 저의 잘 나가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저품질이 되었습니다. 사람이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되는데 블로그로 돈 좀 벌어보려다가 첫 시도에 바로 .... 바보 되었네요.


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죠.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려 합니다. 오히려 잘 된 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. 안그래도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는 콘셉트가 너무 없었거든요.


이번 블로그는 실시간 검색어도 안잡고, 또 홍보용글도 안적고 오직 순수하게 영화 관련 포스팅을 해볼 생각입니다. 


제목에 적었듯이 <티스토리 영화블로그>라고 할 수 있죠. 이 블로그의 이름은 <영화처럼>입니다. 이제 블로그 이름도 바꾸지 말고 콘셉트도 바꾸지 말고 글을 하나 하나 쌓아 올리려고 합니다. 


일단 초기 목표는 글 2000개 만들기. 기존 블로그 글이 1391개였으니, 이 2000개를 다 이루고 나면 기존 블로그의 파워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닉네임도 한 번 바꿔볼까 합니다. 아직 닉네임은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. 


여기는 정말 나만의 공간으로 한 번 꾸며볼까 합니다. 그리고 기존의 영화리뷰와는 다르게 좀 더 진지한 영화리뷰를 적는 블로그, <영화처럼>이 되어볼까 합니다. 


블로그 주소도 filmically 로 정했는데요. 이 영어의 뜻은....


위와 같습니다. 1. 영화와 관련하여 2. 영화같이 

이런 뜻인데요. 저는 그냥 영화처럼이라고 해석하려고 합니다. filmically 닉네임도 그냥, <영화처럼>이라고 해봐야겠습니다. 


아무튼 이 글을 볼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그냥 주저리 주저리 첫 글을 적어보았습니다. 기존 블로그는 분위기상 버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. 정말 ㄷㄷㄷ 입니다. 하지만 저는 그런 사람입니다. 언제든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사람


첫글은 여기서 마칠게요~!  이글은 검색이 될련지 모르겠습니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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